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 794명…2030세대 감염 급속도 확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0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59명, 해외유입 사례는 35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794명으로 나타났다.
ADVERTISEMENT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3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전체 신규 확진자의 83%인 600명대 중반이 수도권에서 발생한 것으로 수도권의 방역상황이 특히 더 심각하다"고 강조했다.
권 장관은 "서울은 300명대 중반으로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며 "연령별로 보면 20대와 30대의 젊은 층에서 확진자 규모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이는 전주 대비 20% 넘게 증가한 수치다.
젊은 층이 많이 이용하는 학원, 주점, 유흥시설 등의 다중이용시설에서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ADVERTISEMENT
권 장관은 "확진자 규모가 증가해 단계 상향 기준을 충족할 경우에는 감염 위험도를 낮추기 위해서 신속하게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재홍기자 jhjeong@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