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는 지역 내 A고등학교에서 학생 2명과 교사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30일 밝혔다.

경기 양주지역 고교서 학생 2명·교사 1명 확진
해당 고교는 지난 29일부터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했다.

보건 당국은 해당 고교의 학생과 교사 등 910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확진된 학생과 교사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