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릉이' 관련 문의도 챗봇으로…내달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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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은 7월 1일부터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관련 챗봇 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따릉이 챗봇은 회원 가입 절차, 대여 및 반납 방법, 요금 안내 등 따릉이 이용과 관련한 내용을 24시간 제공한다.
이용자는 '서울자전거 따릉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나 따릉이 웹(www.bikeseoul.com)에 접속해 메인화면의 우측에 있는 챗봇 아이콘을 클릭한 뒤 질문을 입력하면 된다.
챗봇 운영을 위해 서울시설공단은 5년간의 상담 데이터를 분석해 자주 하는 질문을 12개 유형, 총 160개로 정리했다.
공단은 "기존 따릉이 콜센터는 이용이 몰리는 시간대 상담원 연결이 지연되는 경우가 있고, 작년 접수한 36만건의 상담을 분석한 결과 67%가 이용요금 등 비교적 간단한 사안이라 챗봇으로 응대가 가능하다고 보고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따릉이 챗봇과 관련한 내용은 서울시설공단 유튜브(https://youtu.be/4zOWqxm7m-o)에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따릉이 챗봇은 회원 가입 절차, 대여 및 반납 방법, 요금 안내 등 따릉이 이용과 관련한 내용을 24시간 제공한다.
이용자는 '서울자전거 따릉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나 따릉이 웹(www.bikeseoul.com)에 접속해 메인화면의 우측에 있는 챗봇 아이콘을 클릭한 뒤 질문을 입력하면 된다.
챗봇 운영을 위해 서울시설공단은 5년간의 상담 데이터를 분석해 자주 하는 질문을 12개 유형, 총 160개로 정리했다.
공단은 "기존 따릉이 콜센터는 이용이 몰리는 시간대 상담원 연결이 지연되는 경우가 있고, 작년 접수한 36만건의 상담을 분석한 결과 67%가 이용요금 등 비교적 간단한 사안이라 챗봇으로 응대가 가능하다고 보고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따릉이 챗봇과 관련한 내용은 서울시설공단 유튜브(https://youtu.be/4zOWqxm7m-o)에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