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어학원 집단감염 관련 4명 등 10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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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는 29일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4명을 포함해 모두 1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중 10대 미만 주민 4명은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천 한 어학원 관련 확진자다.
이 어학원에서는 이달 23일 20대 강사가 첫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누적 감염자가 22명으로 늘었다.
또다른 확진자 가운데 4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나머지 2명의 감염 경로는 방역 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이날 현재 부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천893명이다.
/연합뉴스
이들 중 10대 미만 주민 4명은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천 한 어학원 관련 확진자다.
이 어학원에서는 이달 23일 20대 강사가 첫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누적 감염자가 22명으로 늘었다.
또다른 확진자 가운데 4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나머지 2명의 감염 경로는 방역 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이날 현재 부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천893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