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전우회 코리아챕터, 미8군사령관 초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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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러슨 미8군사령관은 강연에서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국 방위에 대한 미국의 지원 공약을 재확인했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강연 이후에는 벌러슨 장군에게 감사패와 주한미군전우회 회원증을 수여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2017년 창립된 주한미군전우회는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미군 참전용사들과 휴전 이후 한국에서 근무했던 350만 명의 주한미군 예비역과 현역 장병, 한미연합사에서 근무했던 한미 장병과 카투사 예비역들이 회원으로 참여하는 비영리단체다.
현재 빈센트 브룩스 전 한미연합사령관이 회장직을 맡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