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이물질" 앞 못 본 사이 마을버스 담벼락 충돌…13명 부상
28일 오전 9시 40분께 부산 동래구 한 도로에서 마을버스가 담벼락을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객 13명이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승객 4명은 119에 의해 옮겨졌고, 나머지는 직접 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 제거하는 과정에서 담벼락을 충격했다"는 마을버스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