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23만 걸음…영월주민 참여 1년 만에 20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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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00여 명으로 시작한 영월아 걷자의 모바일 앱 가입자가 6월 현재 4천 명을 돌파했다.
1년여 만에 가입자가 20배 급증한 것이다.
영월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영월아 걷자의 목표는 월 23만 걸음이고, 목표 달성 후 쿠폰 교환을 완료한 선착순 1천 명에게 성공 물품을 지급한다.
주순흠 영월군 보건소장은 28일 "걷기를 통한 신체활동 증진은 생활 습관에서 오는 건강 문제 개선에 도움을 주고, 우울감 극복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