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교육부 주관 해외연수 사업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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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가 교육부 주관 해외연수 프로그램인 '파란 사다리 사업'에 선정됐다.
28일 조선대에 따르면 올해 교육부 주관 파란 사다리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약 2억4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조선대는 하반기에 이 예산으로 경제 사회적 취약 계층에 속하는 학생 50명을 선발해 미국(20명), 호주(20명), 말레이시아(10명) 어학연수 프로그램(4주) 및 사후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연수에 필요한 항공료, 어학 연수비, 기숙사비 전액을 지원한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게는 식비, 교통비 등 현지 체류비도 지급한다.
조선대뿐 아니라 호남권과 제주권 타 대학 학생들도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 파란 사다리 사업 및 파견대학 개요 ▲ 파견국에 대한 일반적 사항과 주의사항 ▲ 팀별 프로젝트 구성 및 계획 수립 ▲ 안전 ▲ 기초어학 ▲ 멘토링 프로그램 ▲ 진로 상담 등 사전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연합뉴스
28일 조선대에 따르면 올해 교육부 주관 파란 사다리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약 2억4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조선대는 하반기에 이 예산으로 경제 사회적 취약 계층에 속하는 학생 50명을 선발해 미국(20명), 호주(20명), 말레이시아(10명) 어학연수 프로그램(4주) 및 사후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연수에 필요한 항공료, 어학 연수비, 기숙사비 전액을 지원한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게는 식비, 교통비 등 현지 체류비도 지급한다.
조선대뿐 아니라 호남권과 제주권 타 대학 학생들도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 파란 사다리 사업 및 파견대학 개요 ▲ 파견국에 대한 일반적 사항과 주의사항 ▲ 팀별 프로젝트 구성 및 계획 수립 ▲ 안전 ▲ 기초어학 ▲ 멘토링 프로그램 ▲ 진로 상담 등 사전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