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코로나19 백신 548만명이 맞아"…접종률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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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확진 1만명대 유지
이란 보건 당국이 이란 국민 548만명이 1회 이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보건부에 따르면 전날 기준 코로나19 백신을 1회 이상 접종한 인구는 548만1천669명이다.
이란 인구가 8천300만명인 것으로 고려하면 접종률은 약 6.6% 수준이다.
2차 백신 접종까지 마친 인구는 106만9천565명으로 집계됐다.
보건 당국은 완전한 집단 면역 도달을 위해 백신 1억2천만 회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기준 이란의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만826명, 사망자는 115명이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315만949명(전 세계 14번째)이고 사망자는 8만3천588명이다.
이란에서 긴급 사용 승인이 난 백신은 러시아제 스푸트니크 V, 중국의 시노팜, 인도 제약사 바라트 바이오테크가 개발한 '코백신', 한국 생산 아스트라제네카(AZ), 자국산 '코비란' 등이다.
/연합뉴스
보건부에 따르면 전날 기준 코로나19 백신을 1회 이상 접종한 인구는 548만1천669명이다.
이란 인구가 8천300만명인 것으로 고려하면 접종률은 약 6.6% 수준이다.
2차 백신 접종까지 마친 인구는 106만9천565명으로 집계됐다.
보건 당국은 완전한 집단 면역 도달을 위해 백신 1억2천만 회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기준 이란의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만826명, 사망자는 115명이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315만949명(전 세계 14번째)이고 사망자는 8만3천588명이다.
이란에서 긴급 사용 승인이 난 백신은 러시아제 스푸트니크 V, 중국의 시노팜, 인도 제약사 바라트 바이오테크가 개발한 '코백신', 한국 생산 아스트라제네카(AZ), 자국산 '코비란' 등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