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룡해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 겸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황해북도 황주 광천닭공장(양계장) 건설 현장을 찾았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

최 상임위원장은 건설자를 독려하고 협의회를 열어 기일 내에 공사를 끝내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광천닭공장은 지난해 7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직접 시찰한 곳이다.

▲ 함경남도 고급중학교(고등학교) 졸업생 900여명이 협동농장과 탄광, 방직공장 등 일손이 부족한 경제 현장으로 탄원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평양에서도 고급중학교 졸업생 수십 명이 평양화력발전소와 속도전청년돌객대 등에서 일하겠다고 자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