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식 창고서 불법 도박한 14명 검거…방역수칙 위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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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은 조립식 컨테이너에서 도박판을 벌인 혐의(도박장 개설) 등으로 A씨 등 1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2일 오전 2시께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한 조립식 창고에서 화투패를 맞추는 속칭 '아도사끼'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농장 노동자들이 모여 도박을 한다는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현장에서 이들을 붙잡았다.
경찰은 A씨 등이 도박을 하면서 마스크를 쓰지 않는 등 방역수칙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으로 파악했다.
/연합뉴스
이들은 지난 12일 오전 2시께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한 조립식 창고에서 화투패를 맞추는 속칭 '아도사끼'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농장 노동자들이 모여 도박을 한다는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현장에서 이들을 붙잡았다.
경찰은 A씨 등이 도박을 하면서 마스크를 쓰지 않는 등 방역수칙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으로 파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