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윤석열, 출세욕에 검찰 권력을 제물로 삼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추 전 장관은 이날 오후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 "국민을 보호하라고 위임한 공권력을 쥔 검찰총장은 대통령직을 넘보면 안 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ADVERTISEMENT
추 전 장관은 '민주당 유인태 전 의원과 설훈 박용진 의원이 본인의 출마를 반대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윤 전 총장이 이대로 대선에 직행해도 아무 소리 안 하고 있다가 그분이 대통령되는 것을 원하시느냐고 묻고 싶다"고 했다.
한편 추 전 장관은 다음달 1일 대담집 '추미애의 깃발'을 출간한다.
ADVERTISEMENT
추 전 장관은 내달 초 북 콘서트 형태의 출판 기념회를 열 예정이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