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더블유아이(WI[073570])가 컴투스(대표 송재준)와 ‘서머너즈워’ 머천다이징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본 계약을 통해 ‘서머너즈워’ 게임의 캐릭터와 아이템을 활용하여 무선충전패드와 같은 모바일 전장 제품을 기획, 개발하고 이를 컴투스에 직접 공급하게 된다.

‘서머너즈워’는 2014년 출시 이후 글로벌로 1억건 이상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 RPG게임으로 게임 내 1,000개 이상의 캐릭터가 있어 이들을 활용한 다양한 IP

상품 제작이 가능하다 .

더블유아이는 이번 컴투스와의 머천다이징 공급 계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스포츠 분야의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제품을 기획,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더블유아이는 최근 ‘리그 오브 레전드’의 한국 프로리그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와 라이선싱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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