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바이오프랜즈, 180억원 투자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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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이 24일 보은산업단지 입주기업인 바이오프랜즈와 18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
군에 따르면 바이오프랜즈는 제1공장 인근 부지 1만973㎡에 제2공장을 지을 계획이다.
준공은 2023년이다.
이 기업은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청정에너지로 주목받는 디메틸에테르(DME)를 연간 5천t 생산하고 있고 오존층 파괴 주범으로 꼽히는 프레온가스 대체 냉매를 개발할 계획이다.
정상혁 군수는 "우수한 기술력과 연구개발 능력을 지닌 바이오프랜즈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장부지 면적이 79만9천523㎡인 보은산단에는 50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분양률은 93%이다.
/연합뉴스
군에 따르면 바이오프랜즈는 제1공장 인근 부지 1만973㎡에 제2공장을 지을 계획이다.
준공은 2023년이다.
이 기업은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청정에너지로 주목받는 디메틸에테르(DME)를 연간 5천t 생산하고 있고 오존층 파괴 주범으로 꼽히는 프레온가스 대체 냉매를 개발할 계획이다.
정상혁 군수는 "우수한 기술력과 연구개발 능력을 지닌 바이오프랜즈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장부지 면적이 79만9천523㎡인 보은산단에는 50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분양률은 93%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