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시장·우즈베크 장관, 노동 관심사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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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일행은 23일 광산구에 문을 연 우즈베키스탄인 쉼터 개소를 축하하려고 광주를 찾았다.
노짐 후사노프 장관은 "쉼터 개소식 후 근로자들과 이야기해보니 한결같이 광주가 살기 좋은 지역이라며 만족스러워했다"고 전하고 이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 시장은 "저출산 문제, 노동 인력 부족으로 해외 노동자들이 매우 절실한 상황"이라며 "양국 간 경제교류, 인적 왕래가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