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27명 확진…공무원 1명 등 5명 감염경로 불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천시는 24일 미추홀구 소속 공무원 A씨 등 2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중 18명은 기존 확진자를 접촉했고 4명은 해외 입국자다.
A씨 등 5명의 감염 경로는 방역 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남동구 6명, 중구·부평구 각 5명, 연수구·계양구 각 4명, 서구 2명, 미추홀구 1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71개 가운데 8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589개 중 93개가 사용 중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79만4천375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6천644명이다.
/연합뉴스
이들 중 18명은 기존 확진자를 접촉했고 4명은 해외 입국자다.
A씨 등 5명의 감염 경로는 방역 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남동구 6명, 중구·부평구 각 5명, 연수구·계양구 각 4명, 서구 2명, 미추홀구 1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71개 가운데 8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589개 중 93개가 사용 중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79만4천375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6천644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