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는 이날부터 내달 17일까지 서울 강남구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에서 열린다.
LG전자 제품과 비앤비 이탈리아의 대표 디자이너 마리오 벨리니 등의 작품을 한 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다.
두 회사는 이번 협력이 초프리미엄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층에 제품 가치를 알리는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윤경석 부사장은 "공간의 품격을 높여주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초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고객에게 선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