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룡소·구문소·철암역두 선탄시설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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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10월까지 생생문화재 활용사업 진행
강원 태백시는 10월까지 '화석과 물길을 찾아 떠나는 생생체험'과 '어서 와, 탄광은 처음이지'라는 주제로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화석과 물길을 찾아 떠나는 생생체험은 검룡소와 구문소, 어서 와 탄광은 처음이지는 철암역두 선탄시설을 배경으로 진행한다.
또 스토리체험형 도보여행인 '검룡을 만나다', 1박 2일 캠프형인 '생명의 물줄기, 태백을 만나다', 드론 영상 및 놀이 체험인 '구문소의 전설을 마주하다' 등 3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어서 와, 탄광은 처음이지는 철암역두 선탄시설 답사 및 나만의 블랙 아이템 만들기인 '씨컴스와 석탄공장', 철암탄광역사촌 및 365 세이프타운 답사인 '광부의 흔적을 찾아서', 철암역두 선탄시설 및 매봉산 풍력발전단지 답사인 '검은 노다지, 새로운 시대를 만나다' 등으로 추진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태백의 소중한 문화 및 자연 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화석과 물길을 찾아 떠나는 생생체험은 검룡소와 구문소, 어서 와 탄광은 처음이지는 철암역두 선탄시설을 배경으로 진행한다.
또 스토리체험형 도보여행인 '검룡을 만나다', 1박 2일 캠프형인 '생명의 물줄기, 태백을 만나다', 드론 영상 및 놀이 체험인 '구문소의 전설을 마주하다' 등 3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태백의 소중한 문화 및 자연 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