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담 홍보전에는 전북도와 13개 시·군(전주시 제외)의 귀농·귀촌 정보와 홍보 영상이 온라인 공간에서 구현된다.
특히 온라인 전시관에는 시·군별 임시거주 시설, 귀농·귀촌 정책 및 귀촌 정보, 주 작목 경영비용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위한 시·군별 온라인 화상상담도 병행된다.
또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해 채팅 및 전화상담도 준비됐다.
홈페이지(http://jbreturnhome.kr)를 통해 온라인 전시관에 참가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내 카테고리 중 '온라인 박람회'를 클릭하면 화상상담을 할 수 있다.
24일과 26일에는 익산·정읍·완주·무주·장수·순창·고창, 25일과 27일에는 군산·남원·김제·진안·임실·부안의 화상상담이 진행된다.
최재용 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이번 상담홍보전을 통해 도시민들이 전북에 대한 이해와 귀농·귀촌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어 시행착오를 줄이고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