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교도소, 직원 1명 확진 후 전수검사 1천730여명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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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는 의정부교도소에서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뒤 전수검사를 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직원은 목감기 증상이 있어 진단 검사를 했고 지난 22일 양성 판정받았다.
그의 가족 3명도 확진됐다.
보건당국은 직원과 수용자 등 1천73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진행했다.
또 교도소 측은 시설 전체를 소독 방역하고 법원과 검찰 등 관계 기관에 이 같은 내용을 통보했다.
전수검사 결과, 이날 전원 음성 판정받았다.
다만 보건당국은 뒤늦게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만큼 계속 모니터링을 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해당 직원은 목감기 증상이 있어 진단 검사를 했고 지난 22일 양성 판정받았다.
그의 가족 3명도 확진됐다.
보건당국은 직원과 수용자 등 1천73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진행했다.
또 교도소 측은 시설 전체를 소독 방역하고 법원과 검찰 등 관계 기관에 이 같은 내용을 통보했다.
전수검사 결과, 이날 전원 음성 판정받았다.
다만 보건당국은 뒤늦게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만큼 계속 모니터링을 하기로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