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36명 신규 확진…18일 만에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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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하루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36명으로 집계됐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 4일 277명을 기록한 이래 18일 만에 최대치다.
전날(21일) 132명보다는 104명 많고, 지난주 같은 요일(15일) 201명보다는 35명 많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이달 4일 277명까지 치솟았다가 이후 주중에는 200명대 초반에서,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주말이나 공휴일 다음 날은 100명대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최근 1주(16∼22일)간은 201→200→197→165→134→132→236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8명, 국내 감염은 228명이었다.
23일 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만8천196명이다.
현재 2천419명이 격리 치료 중이고, 4만5천267명은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에서 해제됐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4시간 동안 1명 추가돼 누적 510명이 됐다.
/연합뉴스
이는 지난 4일 277명을 기록한 이래 18일 만에 최대치다.
전날(21일) 132명보다는 104명 많고, 지난주 같은 요일(15일) 201명보다는 35명 많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이달 4일 277명까지 치솟았다가 이후 주중에는 200명대 초반에서,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주말이나 공휴일 다음 날은 100명대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최근 1주(16∼22일)간은 201→200→197→165→134→132→236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8명, 국내 감염은 228명이었다.
23일 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만8천196명이다.
현재 2천419명이 격리 치료 중이고, 4만5천267명은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에서 해제됐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4시간 동안 1명 추가돼 누적 510명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