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정희민 사장, ‘성남 은행주공’ 현장서 수주 진두지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직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조합원에게 진심이 전달될 수 있는 수주활동 당부
공사비, 공사기간, 특화설계 점검하며 도시정비사업 리딩 건설사에 걸맞는 품질 시공 주문
공사비, 공사기간, 특화설계 점검하며 도시정비사업 리딩 건설사에 걸맞는 품질 시공 주문


정사장은 엔지니어 출신의 경영자로서 초고층 건축물을 비롯한 각종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을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및 재무관리 분야에서도 능력을 인정받는 건축전문가이다.
ADVERTISEMENT
포스코이앤씨는 암반이 많은 현장 여건을 극복하고자 사업시행인가 조건인 특수암반공법 등을 반영한 최적의 공사기간을 산출했다. 그와 동시에 공사 진출입로의 협소함 등 어려운 공사여건들도 고려하여 변동없는 정직한 공사기간을 제안했다.
또한, 포스코이앤씨는 신용등급 A+를 바탕으로 조합 사업비 8,900억원을 조달하되 그 중 2,400억원을 무이자로 조달하는 조건과 함께 특수암반공법 적용 비용까지 모두 포함하여 평당 698만원을 제안했다. 이에 더해, 굴토심의 및 구조심의 등 잔여 인허가 절차에 대한 실무적인 기술 지원뿐만 아니라, 인허가 비용까지 지원할 예정으로 신속한 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를 강력히 피력했다.
ADVERTISEMENT
포스코이앤씨는 조합에 약 1,200매에 달하는 상세입찰내역서와 특화설계도서를 제출했다. 그와 동시에 조합사무실 및 설명회를 진행하는 홍보관에도 비치함으로써, 누구나 제안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홍보하고 있다.
성남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은 지하 6층, 지상 30층, 총 3,198세대 규모로 계획되어 있으며, 이달 16일 조합의 임시총회에서 시공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검단산과 남한산성 아래에 위치하여 쾌적한 자연환경과 은행초, 은행중 등의 교육 여건, 그리고 남한산성역을 근거리에 두고 있어 여러 장점을 가진 곳으로 평가받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