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 덕치면에 우박 20여 분간 쏟아져 입력2021.06.22 19:18 수정2021.06.22 19: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2일 오후 1시 10분께 전북 임실군 덕치면 일대에 우박이 떨어졌다. 우박은 지름 1.5∼3㎝ 안팎의 크기로 20여 분간 강풍과 함께 쏟아졌다. 우박으로 인해 임실군에는 고춧대가 꺾이고 농작물 이파리가 뚫렸다는 등의 신고가 접수됐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 규모는 고추농가 71곳 12만2천879㎡, 들깨와 콩 참깨 등을 키우는 농가 12곳 3만685㎡다. 군은 추가 피해를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계엄 알았으면 국무회의 안 갔다"…농림장관, 참고인 조사 경찰이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한다. 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염 특별수사단은 이날 오후 송 ... 2 "계엄 어이없다"던 조민…조국 수감 후 2심 첫 재판 예정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33)씨의 2심 첫 재판이 시작된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3부(부장판사 조은아 곽정한 강희석)는 이번 주 허위작성 공문서 행사·업무... 3 검찰, '12·3 비상계엄' 곽종근 특수전사령관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곽종근 육군 특수전사령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곽 사령관은 707 특수임무단 등 휘하 부대를 국회에 투입해 윤석열 대통령 등과 내란을 공모한 혐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