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등 3명 '자랑스런 서울법대인'
서울대 법과대학 동창회는 제29회 ‘자랑스러운 서울법대인’에 최재형 감사원장(사진)과 정해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이사장, 남승우 풀무원 재단 상근고문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대법대동창회는 최 감사원장에 대해 “권력에 연연하지 않는 원칙적 감사체계를 강화해 헌신하는 공직사회를 건설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