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등 3명 '자랑스런 서울법대인' 입력2021.06.22 18:16 수정2021.06.23 01:16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대 법과대학 동창회는 제29회 ‘자랑스러운 서울법대인’에 최재형 감사원장(사진)과 정해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이사장, 남승우 풀무원 재단 상근고문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대법대동창회는 최 감사원장에 대해 “권력에 연연하지 않는 원칙적 감사체계를 강화해 헌신하는 공직사회를 건설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金총리 "윤석열·최재형 대선출마 정상적 모습 아니다" 김부겸 국무총리(사진)는 22일 야권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감사원장에 대해 “두 자리가 가져야 할 고도의 도덕성과 중립성을 생각하면 좀 정상적인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한다&rdqu... 2 '잠룡'들 고개 들자 與·野 대선판도 '출렁'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최재형 감사원장, 김동연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여야 잠룡들이 몸풀기에 나서면서 대권 판도가 출렁이고 있다. 여권에선 강성 친문(친문재인) 당원들의 지지를 받는 추 전 장관이 대권... 3 文 정부가 키운 인재 3명, 野 대선 후보로…"내로남불 부메랑" 문재인 정부가 키운 인재 3인방이 모두 보수 야권의 장외 후보로 나서고 있다. 한 정권에서 일했던 인재들의 경우 보통 같은 진영에서 선거에 출마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례적이라는 평가다.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