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의회, 수의계약 논란 시의원 출석정지 20일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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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의회는 부모가 소유한 업체가 춘천시와 수의계약을 맺은 것을 두고 논란이 된 A시의원에 대해 출석정지 20일의 징계를 결정했다.
춘천시의회는 22일 본회의를 열고 해당 의원에 대해 출석정지 20일의 징계를 내렸다.
이로써 해당 의원은 이날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시의회 출석이 금지된다.
춘천시의회는 해당 의원의 부모 소유 업체가 2019년부터 3차례에 걸쳐 춘천시와 수의계약을 맺은 것을 두고 윤리위원회를 열어 징계를 논의, 이날 본회의를 통해 확정했다.
한편 정의당 춘천시위원회는 최근 성명을 통해 "제 식구 감싸기로 끝난 춘천시의회 윤리특위 정계 결정에 권위는 더 추락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연합뉴스
춘천시의회는 22일 본회의를 열고 해당 의원에 대해 출석정지 20일의 징계를 내렸다.
이로써 해당 의원은 이날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시의회 출석이 금지된다.
춘천시의회는 해당 의원의 부모 소유 업체가 2019년부터 3차례에 걸쳐 춘천시와 수의계약을 맺은 것을 두고 윤리위원회를 열어 징계를 논의, 이날 본회의를 통해 확정했다.
한편 정의당 춘천시위원회는 최근 성명을 통해 "제 식구 감싸기로 끝난 춘천시의회 윤리특위 정계 결정에 권위는 더 추락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