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이 후원하고 MBC와 YMCA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는 한인 청소년이 거주국에서 훌륭한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모국과 재외동포 간 교류에 기여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자격은 한국이나 해외에 사는 만 13∼29세 한인 청소년으로, 출품작과 작품 설명 등을 작성해 이메일(21gckorea@gmail.com)로 보내면 된다.
에세이와 영상, 퍼포먼스 세 부문으로 나눠 ▲ 경계와 차별을 극복하는 방법 ▲ 우리 가족의 이민 이야기 ▲ 내가 상상하는 세계 평화 ▲ 나의 꿈, 나의 미래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최종 발표는 10월 5일이고, 문의는 운영 사무국(21gckorea@gmail.com).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