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산업용 배터리 수요 늘어…창원시와 투자유치 협약
국내 축전지 1위 기업 세방전지, 창원에 생산시설 증설
경남 창원시는 국내 축전지 분야 1위 기업 세방전지와 투자협약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세방전지는 최근 차량, 산업용 배터리 수요가 늘자 신규 투자를 결정했다.

이 회사는 2022년까지 300억원을 투자해 창원국가산업단지 공장 내 생산설비를 증설하고 50명 이상을 채용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국내 축전지 1위 기업 세방전지, 창원에 생산시설 증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