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22명 코로나19 감염…16명은 기존 확진자 접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천시는 22일 2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중 16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됐고 최근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한 2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4명의 감염 경로는 방역 당국이 조사하고 있으며 지역 내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연수구 5명, 부평구 4명, 남동구·서구 각 3명, 중구·미추홀구·계양구 각 2명, 강화군 1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71개 가운데 7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589개 중 90개가 사용 중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78만8천393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6천600명이다.
/연합뉴스
이들 중 16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됐고 최근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한 2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4명의 감염 경로는 방역 당국이 조사하고 있으며 지역 내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연수구 5명, 부평구 4명, 남동구·서구 각 3명, 중구·미추홀구·계양구 각 2명, 강화군 1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71개 가운데 7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589개 중 90개가 사용 중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78만8천393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6천600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