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차 부품업체 관련 연쇄 감염 2명 추가…누적 2천73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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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는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22일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확진된 2명이 울산 2736∼2737번 확진자가 됐다.
이들 2명은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자동차 부품업체 '에이스테크' 관련 확진자들의 가족으로, 자가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이 회사 관련 직간접 누적 확진자는 30명(울산 27명, 경남·광주·전북 1명씩)으로 늘었다.
시는 신규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22일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확진된 2명이 울산 2736∼2737번 확진자가 됐다.
이들 2명은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자동차 부품업체 '에이스테크' 관련 확진자들의 가족으로, 자가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이 회사 관련 직간접 누적 확진자는 30명(울산 27명, 경남·광주·전북 1명씩)으로 늘었다.
시는 신규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