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규 확진 3명…3개월 만에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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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이 더 나왔다.
22일 대구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3명이 증가한 1만538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23일(3명) 이후 3개월 만에 가장 적은 것이다.
주소지별로 수성구와 동구, 남구에서 1명씩 확진됐다.
신규 확진자 중 1명은 동구 한 어린이집 관련이다.
보육 교사 1명이 지난 19일 감염경로 불상으로 확진된 이후 원생과 원생 가족 등으로 이어져 누적 확진은 8명이 됐다.
또 1명은 기존 확진자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나머지 1명은 서울 확진자 접촉자로 파악됐다.
현재 격리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156명으로 대구·경북지역 7개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 분산 입원 중이다.
/연합뉴스
22일 대구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3명이 증가한 1만538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23일(3명) 이후 3개월 만에 가장 적은 것이다.
주소지별로 수성구와 동구, 남구에서 1명씩 확진됐다.
신규 확진자 중 1명은 동구 한 어린이집 관련이다.
보육 교사 1명이 지난 19일 감염경로 불상으로 확진된 이후 원생과 원생 가족 등으로 이어져 누적 확진은 8명이 됐다.
또 1명은 기존 확진자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나머지 1명은 서울 확진자 접촉자로 파악됐다.
현재 격리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156명으로 대구·경북지역 7개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 분산 입원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