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콰이어트 플레이스2'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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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돌아온 소리 없는 공포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2'가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콰이어트 플레이스 2'는 지난 주말 사흘(18∼20일) 동안 27만1천여명(매출액 점유율 36.6%)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6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은 37만9천여명이다.
개봉 첫 주 성적으로는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113만2천여명), '소울'(40만8천여명)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영화는 북미에서도 개봉 4주 차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하며 올해 북미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주 1위였던 디즈니 실사영화 '크루엘라'는 2위로 내려섰다.
16만2천여명(21.5%)의 관객을 더해 누적 관객 122만5천여명을 기록했다.
이탈리아 여름 해변 마을을 배경으로 한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루카'가 11만5천여명(14.1%)의 관객을 모아 3위다.
공포영화 '컨저링3:악마가 시켰다',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모교'가 나란히 4위와 5위에 올랐다.
'컨저링3'는 5만1천여명(7%)의 관객을 더해 지난 3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72만명을 넘어섰다.
김서형이 주연한 '모교'는 4만8천여명(5.9%)의 관객을 모았다.
지난 주말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전주(62만4천여명)보다 늘어난 76만9천여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박스오피스] '콰이어트 플레이스2' 정상](https://img.hankyung.com/photo/202106/PCM20210607000004005_P4.jpg)
16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은 37만9천여명이다.
개봉 첫 주 성적으로는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113만2천여명), '소울'(40만8천여명)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영화는 북미에서도 개봉 4주 차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하며 올해 북미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주 1위였던 디즈니 실사영화 '크루엘라'는 2위로 내려섰다.
16만2천여명(21.5%)의 관객을 더해 누적 관객 122만5천여명을 기록했다.
이탈리아 여름 해변 마을을 배경으로 한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루카'가 11만5천여명(14.1%)의 관객을 모아 3위다.
공포영화 '컨저링3:악마가 시켰다',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모교'가 나란히 4위와 5위에 올랐다.
'컨저링3'는 5만1천여명(7%)의 관객을 더해 지난 3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72만명을 넘어섰다.
김서형이 주연한 '모교'는 4만8천여명(5.9%)의 관객을 모았다.
지난 주말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전주(62만4천여명)보다 늘어난 76만9천여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