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모레까지 비 소식…곳곳 천둥·번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예상 강수량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5∼20㎜다.
영서 내륙에는 23일까지 대기 불안정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내륙 26∼28도, 산지 19∼23도, 동해안 20∼23도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영동은 '좋음' 영서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달라"며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해안도로나 갯바위,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출입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