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9명 확진…5명은 창녕 외국인 식당 관련 격리해제 전 감염(종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역별로 창녕 5명, 김해 2명, 양산·남해 각 1명이다.
창녕 확진자 5명은 외국인 식당 관련으로, 기존 확진자의 지인 또는 가족이다.
모두 외국인인 이들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김해 확진자 1명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격리 중 코로나19 증상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다른 김해 확진자 1명과 양산·남해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주말에 발생한 창원 종교시설Ⅲ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해 지금까지 594명을 검사했으나 전날까지 15명의 확진자 이외에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천71명(입원 127명, 퇴원 4천927명, 사망 17명)으로 늘어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