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군 부사관 만취 상태 음주운전·사고까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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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에서 현역 부사관이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1일 해군과 경찰 등에 따르면 임관 3년 차인 부사관 A(20대·하사)씨는 지난 12일 0시 20분께 창원시 진해구 풍호동 한 치킨 매장 앞에서 자신의 승용차로 주차된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다.
이후 넘어진 오토바이는 인근에 있던 다른 승용차 앞부분을 파손했다.
사고 당시 오토바이, 승용차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시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로 확인됐다.
A씨는 당시 치킨을 사려고 만취 상태로 운전했다고 진술했다.
사고 당시 근무 시간은 아닌 것으로 군은 확인했다.
군 관계자는 "철저하게 수사해 엄중하게 처벌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1일 해군과 경찰 등에 따르면 임관 3년 차인 부사관 A(20대·하사)씨는 지난 12일 0시 20분께 창원시 진해구 풍호동 한 치킨 매장 앞에서 자신의 승용차로 주차된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다.
이후 넘어진 오토바이는 인근에 있던 다른 승용차 앞부분을 파손했다.
사고 당시 오토바이, 승용차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시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로 확인됐다.
A씨는 당시 치킨을 사려고 만취 상태로 운전했다고 진술했다.
사고 당시 근무 시간은 아닌 것으로 군은 확인했다.
군 관계자는 "철저하게 수사해 엄중하게 처벌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