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침의 시] 미음의 마음 - 윤지양(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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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문화의 가교 한경
![[이 아침의 시] 미음의 마음 - 윤지양(1992~)](https://img.hankyung.com/photo/202106/AA.26697425.1.jpg)
손을 펴고 잤다
길을 가다 모난 돌을 보았다
네모나고 한 손에 쥘 수 있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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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집이 되는 중이었다
시집 《스키드》(문학과지성사)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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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하 시인(2016 한경신춘문예 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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