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멸치 건조장 불에 7억여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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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풍 건조기 5대 등 소실…소방당국 "안마의자서 발화 추정"
지난 18일 충남 한 멸치 건조장에서 난 불로 약 7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19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11분 태안군 근흥면 한 멸치 건조 시설에서 난 불이 1시간 40여분만에 꺼졌다.
창고와 기숙사 등 건물 5개 동 1천598㎡와 냉풍 건조기 5대 등이 타 소방서 추산 7억1천만원 가량 재산피해가 생겼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번 불은 건물 안에 있던 안마의자의 기계적 요인으로 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19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11분 태안군 근흥면 한 멸치 건조 시설에서 난 불이 1시간 40여분만에 꺼졌다.
창고와 기숙사 등 건물 5개 동 1천598㎡와 냉풍 건조기 5대 등이 타 소방서 추산 7억1천만원 가량 재산피해가 생겼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번 불은 건물 안에 있던 안마의자의 기계적 요인으로 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