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위, 광주 붕괴참사 현안보고…현대산업개발 대표 참석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18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광주 철거 건물 붕괴 참사에 대한 현안 보고를 받는다.

회의에는 사업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HDC)의 권순호 대표이사가 참석한다.

또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임택 광주 동구청장도 출석한다.

이에 앞서 국토위는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2·4대책 관련 7개 법안을 의결한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행복청 등에 대한 현안 질의도 진행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