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위, 광주 붕괴참사 현안보고…현대산업개발 대표 참석 입력2021.06.18 06:00 수정2021.06.18 06: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18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광주 철거 건물 붕괴 참사에 대한 현안 보고를 받는다. 회의에는 사업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HDC)의 권순호 대표이사가 참석한다. 또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임택 광주 동구청장도 출석한다. 이에 앞서 국토위는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2·4대책 관련 7개 법안을 의결한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행복청 등에 대한 현안 질의도 진행된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바이든 임기말 韓에 민감국가 '대못'…"원자력·AI 협력 차질 우려" 미국이 ‘민감국가 및 기타 지정국가 목록(SCL)’에 한국을 추가한 사실이 알려지자 양국 협력이 제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 에너지부는 “한국과의 과학기술 협력에 관한... 2 몸 풀면서도…눈치 보는 與 잠룡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결과가 이번주 나올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멈춰 섰던 여권 잠룡들의 공개 행보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다만 보수 지지층 여론을 고려해 헌법재판소 선고 전까지는 자세를 낮추려는 움직임도 관측된다.16... 3 "尹선고 전 마지막 주말집회"…탄핵찬반 세 대결 '최고조' 주말 동안 서울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탄핵 찬반 집회가 열렸다. 양측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전 마지막 주말 집회일 수 있다고 보고 토요일에 이어 일요일에도 총력전을 펼쳤다.16일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