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소기업·소상공인 재택근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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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재택근무를 지원하는 시범 사업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서비스를 이용할 기업 40여곳을 이달 2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지원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그룹웨어·근태관리·고객관리·화상회의·네트워크 보안 등 솔루션 분야와 효율적인 재택근무 도입을 위한 컨설팅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원격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5개 분야 솔루션을 최대 400만원까지 이용할 수 있다.
비용의 10%를 기업이 부담하면 서울시가 나머지 90%를 지원한다.
서비스는 최대 12개월간 이용할 수 있다.
시는 10개 기업에는 업종과 규모, 업무 프로세스 등을 고려한 맞춤형 컨설팅 비용까지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번 사업 운영기관인 서울경제인협회(☎ 070-4194-0070)에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
시는 서비스를 이용할 기업 40여곳을 이달 2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지원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그룹웨어·근태관리·고객관리·화상회의·네트워크 보안 등 솔루션 분야와 효율적인 재택근무 도입을 위한 컨설팅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원격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5개 분야 솔루션을 최대 400만원까지 이용할 수 있다.
비용의 10%를 기업이 부담하면 서울시가 나머지 90%를 지원한다.
서비스는 최대 12개월간 이용할 수 있다.
시는 10개 기업에는 업종과 규모, 업무 프로세스 등을 고려한 맞춤형 컨설팅 비용까지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번 사업 운영기관인 서울경제인협회(☎ 070-4194-0070)에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