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텍메드는 일본 의약품 의료기기 종합기구(PMDA)에서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AFIAS COVID-19 Ag)의 긴급사용승인(EUA)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바디텍메드는 검체와 성능 임상시험을 3번 거친 끝에 사용승인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바디텍메드는 이를 계기로 일본 내 현장진단(POCT)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백신 접종 이후 면역체계의 활성도를 20분 이내에 현장에서 바로 진단할 수 있는 코로나19 중화항체 진단키트의 일본 출시도 준비하고 있다.

바디텍메드,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일본 긴급사용승인 획득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