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3명 신규 확진…1주일째 한 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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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후 사망 신고 4명 추가, 누적 37명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이 추가됐다.
일일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째 한 자릿수로 안정세다.
1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구미·영주·성주에서 1명씩 늘어 총 4천828명이다.
구미 1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영주에서는 서울 강남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성주 1명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경북 도내에서는 최근 1주일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확진자가 30명 나왔다.
현재 2천29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경북 인구 대비 백신 1차 접종률은 29.8%, 접종 완료율은 8.1%다.
백신 접종 후 사망 신고는 4명(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 2명씩)이 추가돼 누적 37명(아스트라제네카 16명, 화이자 21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일일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째 한 자릿수로 안정세다.
1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구미·영주·성주에서 1명씩 늘어 총 4천828명이다.
구미 1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영주에서는 서울 강남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성주 1명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경북 도내에서는 최근 1주일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확진자가 30명 나왔다.
현재 2천29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경북 인구 대비 백신 1차 접종률은 29.8%, 접종 완료율은 8.1%다.
백신 접종 후 사망 신고는 4명(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 2명씩)이 추가돼 누적 37명(아스트라제네카 16명, 화이자 21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