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FOMC 정례회의 주시 속 혼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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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증시는 16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17% 상승한 7,184.95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12% 내린 15,710.57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20% 상승한 6,652.65로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0.20% 오른 4,151.76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시장은 이날 예정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와 경제 전망치를 주시했다.
연준은 이번 회의에서 정책에 별다른 변화를 주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나, 연준 위원들의 금리 전망치를 담은 점도표에서 금리 인상 시기를 앞당길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연합뉴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17% 상승한 7,184.95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12% 내린 15,710.57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20% 상승한 6,652.65로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0.20% 오른 4,151.76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시장은 이날 예정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와 경제 전망치를 주시했다.
연준은 이번 회의에서 정책에 별다른 변화를 주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나, 연준 위원들의 금리 전망치를 담은 점도표에서 금리 인상 시기를 앞당길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