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농협, 하나로마트 등 여름철 식품안전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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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광주지역본부는 광주검사국과 합동으로 하나로마트 등 전 유통사업장을 대상으로 여름철 식품 안전 특별 점검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식품 안전 특별 관리기간인 오는 27일까지 식품 가공공장을 비롯해 잡곡 소포장센터, 직거래장터, 로컬푸드 직매장, 하나로마트와 식육 판매장 등 관내 농축산물 유통사업장 33곳을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 원부재료 및 판매제품 보관온도 관리상태 ▲ 작업장 및 작업자 위생상태 ▲ 여름철 고위험군 식품 관리 상태 ▲ 원산지표시 여부 ▲ 유통기한 경과 여부 ▲ 식품 보존 및 보관 방법 ▲ 위생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광주본부는 점검과 별도로 지난 7일부터 식품 안전 합동 특별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강형구 농협 광주지역본부장은 "농협이 운영하는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직매장을 포함한 모든 판매장에 대해 철저한 예방 활동으로 여름철 식품 안전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식품 안전 특별 관리기간인 오는 27일까지 식품 가공공장을 비롯해 잡곡 소포장센터, 직거래장터, 로컬푸드 직매장, 하나로마트와 식육 판매장 등 관내 농축산물 유통사업장 33곳을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 원부재료 및 판매제품 보관온도 관리상태 ▲ 작업장 및 작업자 위생상태 ▲ 여름철 고위험군 식품 관리 상태 ▲ 원산지표시 여부 ▲ 유통기한 경과 여부 ▲ 식품 보존 및 보관 방법 ▲ 위생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광주본부는 점검과 별도로 지난 7일부터 식품 안전 합동 특별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강형구 농협 광주지역본부장은 "농협이 운영하는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직매장을 포함한 모든 판매장에 대해 철저한 예방 활동으로 여름철 식품 안전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