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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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로 아산공장 생산을 중단한다고 16일 공시했다.

현대차는 17일부터 생산을 재개할 계획이지만 내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다.

생산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7조455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6.77%에 해당한다.

아산공장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 문제로 4월 12~13일, 19~20일, 24~26일 생산을 중단한 바 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