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이상 대전시민 26.8%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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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30세 미만 경찰·소방 등 접종 시작
18세 이상 대전시민 4명 중 1명 이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1차 접종한 것으로 집계됐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백신 접종 대상인 18세 이상 시민 123만3천340명 가운데 26.8%인 33만1천115명이 전날까지 1차 접종을 마쳤다.
8만7천412명은 2차 접종까지 끝냈거나 얀센 백신을 맞아 접종을 모두 완료했다.
1천758명(아스트라제네카 1천269명·얀센 489명)은 접종 차례가 되기 전 미리 잔여 물량을 접종했다.
15일부터는 30세 미만 경찰·소방 등 사회필수인력 접종이 시작된다.
대상은 6천707명이다.
다음 달 중에는 유치원·어린이집·초중등 교사 2만5천901명에 대한 접종이 이뤄진다.
18∼59세 시민 74만2천940명 접종은 3분기로 예정돼 있다.
방역 당국은 전체 시민 146만명 가운데 70%인 102만명이 백신을 접종하면 집단면역이 형성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연합뉴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백신 접종 대상인 18세 이상 시민 123만3천340명 가운데 26.8%인 33만1천115명이 전날까지 1차 접종을 마쳤다.
8만7천412명은 2차 접종까지 끝냈거나 얀센 백신을 맞아 접종을 모두 완료했다.
1천758명(아스트라제네카 1천269명·얀센 489명)은 접종 차례가 되기 전 미리 잔여 물량을 접종했다.
15일부터는 30세 미만 경찰·소방 등 사회필수인력 접종이 시작된다.
대상은 6천707명이다.
다음 달 중에는 유치원·어린이집·초중등 교사 2만5천901명에 대한 접종이 이뤄진다.
18∼59세 시민 74만2천940명 접종은 3분기로 예정돼 있다.
방역 당국은 전체 시민 146만명 가운데 70%인 102만명이 백신을 접종하면 집단면역이 형성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