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첫 해트트릭' 안병준, K리그2 16라운드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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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안산 그리너스와의 경기에서 세 골을 몰아넣고 부산의 3-2 승리를 이끈 안병준이 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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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후반 30분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안병준은 후반 추가시간 황준호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고 자신의 K리그 첫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최근 5경기 연속 골을 터트린 안병준은 리그 득점 선두(12골) 자리도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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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라운드 베스트 팀은 부천이다.
부천은 선두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는 이변을 만들고 시즌 첫 연승에 성공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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