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경북 포항 남구 동남동쪽서 규모 2.4 지진 발생" 입력2021.06.14 22:46 수정2021.06.14 22:5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4일 오후 10시 42분 17초 경북 포항시 남구 동남동쪽 43km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진앙은 북위 35.81도, 동경 129.77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0km이다. ADVERTISEMENT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내일 날씨] 전국 초여름 더위…남부지방 '비소식' 화요일(15일)은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남부지방엔 비 소식이 있다.14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날인 15일 중부지방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 것으로 예상된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중국 산... 2 오늘밤 경기 내륙 소나기…내일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14일 밤 경기 등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고, 15일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전국 곳곳에 비 소식이 있다. 기상청은 14일 밤 경기 내륙과 충청권 내륙, 전북 내륙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으며 바다 안개가 유입되... 3 부산 백신접종 노약자 대상 경로당 등 실내 무더위 쉼터 재운영 부산가 백신 접종자 대상 무더위 쉼터 운영 등 '2021년 폭염 종합대책'을 내놨다. 올해 부산 여름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무더운 날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산...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