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반도체 급구"…현대차 美앨라배마 공장 1주일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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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차량용 반도체 대란 여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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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공장에선 쏘나타와 아반떼 등이 생산되고 있다.
앞서 현대차 충남 아산공장도 반도체 부족 영향으로 16일 하루 휴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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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 대림대학교 교수는 "백신처럼 차량용 반도체의 공급량이 워낙 부족하다 보니깐 가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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