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대우조선, 1조원 규모 해양플랜트 수주 소식에 강세…상승분 일부 반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대우조선해양이 브라질에서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 설비(FPSO)를 1조원 규모로 수주했다는 소식에 14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1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직전 거래일 대비 750원(1.97%) 오른 3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랜만에 해양플랜트 수주 소식을 전한 영향으로 보인다. 대우조선해양은 유럽지역 선주로부터 FPSO를 수주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앞서 외신을 통해 대우조선해양이 이탈리아 싸이펨과 함께 브라질 페트로프라스로부터 FPSO 1기를 수주헀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다만 이날 대우조선해양은 장 초반 직전 거래일 대비 6.04%까지 치솟았다가 상당 부분 상승분을 반납한 상태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대우조선, 2조5000억원 해양플랜트 수주

      대우조선해양이 2조5000억원 규모의 브라질 해양플랜트 계약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대우조선해양이 해양플랜트 계약을 따낸 건 2019년 이후 2년 만이다.13일 브라질 현지 외신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브라질 국영...

    2. 2

      브라질 20대 성소수자, 남성들에 집단 성폭행 "게이라 당해"

      브라질에서 20대 남성 동성애자가 무장괴한에게 성폭행을 당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9일(현지시간)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브라질의 22살 남성 동성애자 A씨는 산타카타리나주(州) 주도 플로리아노...

    3. 3

      40cm 키 차이 넘고 결혼…207cm 장신女 "모델 준비 중"

      자신보다 키가 40cm 이상 작은 남성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던 브라질 여성의 근황이 공개됐다.9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브라질 파라주에 사는 키 207cm의 엘리자니 시우바는 전문 모델을 준비 중이다.2m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