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새 외인 몽고메리, 귀국 후 자가격리 돌입…"빨리 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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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현재 컨디션이 좋다"며 "빨리 경기에 출전해서 좋은 모습을 펼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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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있는 리그에서 좋은 선수들과 멋진 대결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삼성은 최근 어깨 통증을 느낀 벤 라이블리를 방출하고 대체 선수로 몽고메리와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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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엔 시카고 컵스에서 월드시리즈 7차전 승리를 거두는 마지막 공을 던지기도 했다.
당시 컵스는 108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는데, 몽고메리는 감격스러운 순간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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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최근 뉴욕 양키스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뛰다 삼성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이날 입국한 몽고메리는 곧바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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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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