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몽골서도 실종아동 예방 캠페인
편의점 CU가 몽골에서 아동실종·학대 예방 캠페인에 나섰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13일 몽골에 진출한 CU 점포에서도 ‘아이CU(I Care for yoU)’ 캠페인(사진)을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몽골에서 CU 운영을 맡은 센트럴익스프레스와 울란바토르 경찰청이 업무협약을 맺었다. 울란바토르에는 110개 CU 점포가 있다. 울란바토르의 모든 경찰서(30여 개)를 합친 숫자보다 세 배 이상 많다고 BGF리테일은 설명했다.